팀명: LEGENDS

감독: 양희수 (917-325-4141)

2019년 팀 레전드는 장기 프로젝트 팀으로서 그 목적이 명백합니다. 

뉴욕 한인 야구 리그 창설 핵심 멤버이자, 舊 레전드 창단 멤버인 故 강봉재님을 추모하고자 재창단한 팀 레전드 입니다.  미동부 한인 사회인 야구 발전에 가장 큰 기여와 동시에 지금까지 많은 야구인들이 사회인 야구를 즐길수 있게 해준 故 강봉재님을 감사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신중하게 기획된 팀입니다.  뿌리 깊은 선수 출신 아래 오랜시간 같이 해온 실력파 순수 사회인 야구 멤버들을 겸비한 전통있는 팀으로서 단합 또한 최고라 자부할수 있습니다.  창단까지 많은 시행 착오와 시간이 걸렸지만 한국일보 주최 NJKBL 주관 2019년 뉴저지 한인야구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입단 할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입단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협회 임원분들과 곽형기 협회장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년 팀 레전드는 감독 양희수 고문 심현덕 아래 평균연령 43.4세 리그 최고령 팀 입니다.  경험은 최고의 증명 이듯이, 레전드의 노련함은 최고의 무기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쉬어가는 타선이 없는 응집력 있는 공격력, 고정 수비 시스템으로 에러를 최소화, 그리고 효율적인 불펜 로테이션으로 투수진들의 컨디션 조절과 동시에 대량 실점없는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군필자도 많기에, 선후배에 대한 위계질서가 뚜렸해 격조있는 덕아웃 분위기와 사회인 야구 꽃인 시합후 회식자리는 화기애애 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레전드는 2019년 NJKBL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 발전에 노력 하겠습니다!  

레전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故 강봉재님을 위한 추모 리본을 달고 시합에 임하겠습니다.  리본과 함께 한 팀원으로서 같이 그라운드를 밟으실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