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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이변은 없었다! 대회별뉴스

게임원 (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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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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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인천의 `두바이`로 불리는 송도LNG 4지구 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결승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모습이었으며, 이로 인해 운동장의 열기만큼은 뜨거웠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상대팀에 대한 배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은 역시 준결승까지 올라온 팀답게 깔끔한 매너를 보여주며 훈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던 양 팀 감독들도 경기가 시작하자 이내 냉철한 승부사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날, 첫 경기로 치러진 포브스 vs 성남맥파이스 와의 경기는 포브스가 경기 시작부터 막강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라도 하듯이 거세게 몰아쳤다. 1회 말에만 6득점하며 리드해 나간 포브스는 12:2로 4회 콜드승을 거두며, 가볍게 결승티켓을 손에 쥐었다. 한편, 성남맥파이스는 투수 진이 무너지며 6안타 2득점에 그치며, 전 대회 우승팀의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2경기에서는 서울 vs 부산 간의 지역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Radiance의 타력이 무자비하게 터지며 승부는 초반에 결정되었다. 1회 초에만 11득점을 하며,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온 토마토야구단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승부를 갈라놓았던 것이다. 홈런 3개 포함, 17안타를 몰아친 Radiance는 18:7 4회 콜드 승을 거뒀다. 막판에 사력을 다하며 추격에 나선 토마토야구단은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여야만 했다. 새벽 2시에 팀을 정비해 7시간 가량을 달려온 토마토야구단은 쌓인 피로가 역력해 보였지만, 부산싸나이다운 패기와 함께 야구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다음 대회에는 부산대표 팀에 대한 기대가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3경기로 치러진 A그룹의 준결승전 역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 대회 우승팀 아산제우스는 비행기에서 내려 막 땅을 밟은 제주대표 와일드 화이어에게 3홈런 포함, 16안타를 몰아치며 18:2 4회 콜드로 끝내버렸다. 제주대표 와일드 화이어 팀은 이전 경기와는 달리 2안타 2득점에 그치며, 타선이 터지지 않아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도 사회인 야구에 대한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것이 큰 수확이다. 앞으로 제주대표 팀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해 본다.

이번 준결승 전에서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부산, 제주 등에서 신흥강호들이 나타나며, 좋은 경기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과연, 다음 대회에는 신흥강호 팀들이 기존의 강호 팀들을 상대로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투수력만 보강된다면 아마도 오늘처럼 쉽게 물러서지 않을 팀이라는 것은 현장을 목격한 관계자들의 공통된 시선이 아니었을까 한다. 쌀쌀한 날씨와 바닷바람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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