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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Voice] MLB 팬데믹 (1)

한국 시간으로 지난 3월 13일 메이저리그는 잔여 시범 경기를 모두 취소하고 개막을 잠정 연기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개막을 2주 정도 미루지 않겠냐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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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Report] 서울고등학교 최우인 (1)

최우인의 시간 누구나 저마다의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이 찾아왔을 때 기회를 쟁취하는 건 준비된 자만이 가능하다. 중학교 시절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로 불리며 많은 이...

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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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Tip] 역대 개막 연기 사례는? (1)

세계 야구가 멈췄다. 일본프로야구(NPB)는 4월 24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밀렸다.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은 대만프로야구(CPBL)는 4월 11일 개막했지만,...

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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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Atelier] 구창모와 포크볼 그리고 김범수 (2)

2019년은 NC 다이노스가 희망을 엿볼 수 있는 한 해였다. 시즌 초반 나성범이 부상으로 이탈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NC는 전반기 막바지부터 좋은 페이스를 보이며 최하위의 멍에를 벗어...

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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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Futures] 두산 베어스 안권수 (1)

재일교포 외야수 안.권.수. 2020 신인 드래프트, 약 1시간 30분이 흘러 마지막 10라운드마저 끝나가고 있었다. 두산 베어스는 쥐고 있던 마지막 지명권을 행사하기 위해 마이크를...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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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팬터뷰] 키움 히어로즈 김성민 (1)

시켜줘, 히어로즈 명예 소통왕 지난겨울 DUGOUTV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팬터뷰 콘텐츠가 <더그아웃 매거진> 신규 코너로 돌아왔다. 영예의 첫 타자는 캐슬민이라 불리는 남자...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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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Interview] 롯데 자이언츠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 (1)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한국 최고의 인기 팀으로 메이저리그에서만 일곱 시즌을 뛴 거물이 KBO리그에 상륙했다. 화려한 경력,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 한국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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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Monthly] 사상 초유의 개막 연기, 가장 수혜 받은 팀은 어디일까? (1)

전 세계를 집어삼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마수는 프로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었다. 프로 농구, 프로 배구는 시즌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던 상황에 중단되고 말았...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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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Dream] LG 트윈스 구본혁 (1)

소년,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안녕하세요. LG 트윈스 구본혁입니다.” 아직은 앳된 목소리의 그가 전화를 받았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전화 인터뷰로 대신할 수밖에...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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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Story]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1)

그가 사랑받는 찐 이유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누구든 경쟁에서 밀려나 팬들의 관심 속에서 잊히게 된다 . 이런 곳에서 안치홍은 무려 10...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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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People] NC 다이노스 나성범 (1)

영원히 빛날 창원의 별 나성범의 지난 시즌은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야구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장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2019시즌을 준비했다. 시즌 초 내복...

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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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Beauty] 김상수 & 이천웅 & 이대은 (1)

이제는 남자도 관리하는 시대! 바야흐로 ‘맨즈뷰티 전성시대’가 도래한 지금, 프로 야구 선수들은 어디까지 관리하고 있을까? 매일 야외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지만 뜨거운 햇볕...

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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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Universe] 고려대학교 (1)

Keep Going! 고려대학교는 김경문 국가대표 감독을 포함해 염경엽, 손혁 감독 등 많은 프로야구 감독을 배출한 감독사관학교다. 강직한 성품과 정신력 그리고 ‘우리’를 강조하...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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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Report] 성지고등학교 김대현 & 김대원 (1)

쌍둥이의 변화구 속구를 ‘탄탄대로 같은 인생’이라고 표현해봤을 때 어떤 이는 속구처럼, 또 어떤 이는 꽤 굴곡진 변화구의 삶을 살았을 것이다. 한 번의 포기, 부상, 유...

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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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Atelier] KBO리그의 포수 블로킹, 내 뒤에 공은 없다 (1)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의 어록으로 최근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도 대사로 쓰이며 재조명받았다. 이처럼...

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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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ISP] NC 다이노스 임선남 데이터 팀장 & 스카우트 팀장 (1)

고민하지 말Go! 대기업을 다니면서 취미로 세이버메트릭스를 공부했다. 그때만 해도 임선남은 자신이 야구와 관련된 일을 할 거라고 상상조차 못했다. 그러던 그에게 2011년...

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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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Interview] SK 와이번스 제춘모 투수코치 (1)

돌아보면 내가 있을게 공자는 자신의 잘못을 누군가 지적해주는 것이 행운이라고 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지적이 상처가 된다. SK 와이번스의 새로운 1군 투수코치...

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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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Futures] 키움 히어로즈 김재웅 (1)

보라 기억하라 그 이름, 김재웅! KBO리그 투수 중 최단신에 해당하는 173cm의 키, 명문 고등학교 야구부의 에이스로 활약했음에도 6라운드 지명에 그치게 한 느린 구속, 선수로서...

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