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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윤세호 기자]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17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투수 류제국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정성훈의 투런포 포함 3타점 활약, 그리고 임정우의 세이브로 6-4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지난 15일 18-2 대승에 이어 한화와 원정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시즌 전적은 7승 5패가 됐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선발투수 류제국이 잘 던져줬고, 중심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해서 리드하는 분위기를 잘 만들었다. 마무리로 나온 임정우도 좋은 투구를 하면서 이긴 것 이상의 뜻 깊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대전 =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