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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이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장에서 현역 국대3루수 허경민선수
그리고 존잘남 정수빈선수가 양신,유희관선수와 스크린야구 대결을 해보았어요.
당연히 현역 타자가 이길꺼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소총부대에 맞서 홈런스윙으로 괴력을 발휘하는 양신,유희관팀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었어용
2019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12월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홍보를 위해 기꺼이 출연해 멋진 타격과 꿀잼 유머 보여주신
유희관 정수빈 허경민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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