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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Gear] 명품 브랜드 윌슨 DUGOUTV

dugout*** (dugout***)
2021.08.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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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굳이 고민하지 않고 쓴다는 뜻이다. 윌슨은 그 말이 딱 어울리는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만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윌슨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More Win’이라는 회사 모토에 걸맞게 지난 100년간 끊임없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했다. 게다가 하나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를 지원하며 꾸준히 그 가치를 증명해냈다. 그래서 이번 더그아웃 기어에서는 많은 프로 선수가 믿고 쓰는 브랜드, 윌슨의 배트와 글러브를 소개해 보겠다.


에디터 김나현 사진 야용사

 

#Wilson Sporting Goods Company

 

윌슨은 세계적인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야구, 배드민턴, 미식축구, 농구, 소프트볼, 골프, 라켓볼, 축구, 스쿼시, 테니스, 배구 등 수많은 스포츠 종목의 장비를 제작해 명성을 쌓아왔다.

 

처음부터 윌슨이 스포츠 브랜드로 출발한 것은 아니다. 1913년에는 테니스 라켓 줄, 바이올린 줄, 수술용 실 등을 만들었다. 이후 1916년부터 야구화, 테니스 라켓 등을 제작하는 스포츠용품 전문 제조업체가 됐다. 창업자 토마스 윌슨은 35년 동안 사장과 회장으로 일하며 윌슨 브랜드를 이끌었다.

 

윌슨이 야구용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부터다. 야구계의 전설인 테드 윌리엄스가 제2차 세계대전 후, 윌슨의 자문단에 합류했을 때부터 고급 스포츠용품 제조업체로서 이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제품의 질을 중요시하는 윌슨의 목표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20세기 초만 해도 글러브는 부피가 크고 끈적거렸다. 오늘날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한 손으로 공을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특히 포수는 더 어려웠다.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무도 포수 전용 글러브를 만드는 데 도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윌슨은 한 손으로 공을 잡을 수 있는 글러브를 최초로 제작했다. 대표적인 제품이 1957년에 출시한 윌슨 글러브 A2000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윌슨의 글러브는 야구 글러브의 표준이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수많은 야구 레전드가 윌슨의 제품을 사용했다. 로저스 혼스비, 테드 윌리엄스, 알 칼라인, 그레그 매덕스, 이반 로드리게스 등이 주인공이다. 현재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호세 알투베,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무키 베츠 등 메이저리그의 대스타들이 윌슨 글러브를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야구용품

 

윌슨의 야구 글러브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인 야구용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면, 최근 생활 체육 야구인 사이에서는 다른 야구용품들의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컴포짓 배트로 유명한 드마리니 배트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드마리니 컴포짓 배트는 아주 높은 인기가 있지만, 엄청난 반발력으로 인해 최근 생활 체육 야구에서 금지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컴포짓 배트보다는 알로이 배트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야구공, 야구 가방, 볼 가방, 헬멧, 포수 장비 세트 등 다양한 야구용품이 제작돼 지금까지 많은 생활 체육 야구인이 윌슨의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다만 지면 관계상 모든 야구용품을 다룰 수 없는 관계로, 이번 호에서는 윌슨의 대표적인 글러브와 배트를 야용사의 추천목록을 통해 소개하겠다.

 

#야용사 추천 제품 목록

 

윌슨 A590 WTA05KR20RD33 최정 GM 레플리카 11.75인치 내야 글러브 (레드화이트네이비) [#].jpg

 


윌슨 A590 WTA05KR20RD33

정가 110,000 판매가 79,000

가장 부드러운 소가죽이 사용됐고 프로 선수가 사용하는 모델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돼 널리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가볍게 캐치볼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다. 생활 체육 야구의 실전 경기나 전문 선수용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야구 글러브를 처음 구매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윌슨 A1500 WTA1518KR1785A 11.75인치 내야글러브 레드.jpg

 


윌슨 A1500 WTA1518KR1785A 11.75인치 내야 글러브 레드

정가 250,000 판매가 159,000 [36% D/C]

좋은 소가죽으로 제작돼 경기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대개 생활 체육 야구를 처음 접하는 선수가 주로 사용한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윌슨 글러브에 처음 입문하는 선수에게 권하는 모델이다.

 

윌슨 2021 A2000 WBW100236 GM 11.75인치 투수글러브 클레이튼 커쇼 모델 블랙.jpg

 


윌슨 2021 A2000 WBW100236 GM 11.75인치 투수 글러브 (클레이튼 커쇼 모델)

정가 300,000 판매가 290,000 [3% D/C]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등급이다. 커쇼, 알투베 등 걸출한 메이저리거들이 사용한다. 특히 A2000 글러브는 윌슨 고유의 기술력이 가미된 프로스탁 가죽이 사용된다. 미국 전통 스타일의 글러브로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글러브를 원한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윌슨 2021 A2K WBW100229 GGM 12.75인치 외야 글러브 (후안 소토 모델-블랙레드).png

 


윌슨 2021 A2K WBW100229 GGM 12.75인치 외야 글러브 (후안 소토 모델)

정가 589,000 판매가 420,000 [29% D/C]

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아지 알비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맷 채프먼 등 현재 메이저리그 각 팀의 대표 스타들이 사용하는 글러브다. 일본에서 제작해 미국 스타일의 가죽을 일본식으로 조립한 느낌이 가미됐다. 프로스탁 가죽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A2000보다는 조금 더 탄탄하고 견고한 느낌을 준다. A2K는 윌슨의 최상위 등급으로 생활 체육 야구에서 연차가 있거나 전문 야구 선수가 사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윌슨 2021 KOREA A2K WTA2K21KR1787RB 내야 야구글러브 (김지찬모델).png

 


윌슨 2021 KOREA A2K WTA2K21KR1787RB 내야 야구글러브 (김지찬 모델)

정가 630,000 판매가 500,000 [21% D/C]

국내 KBO리그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등급이다. 윌슨의 최고 가죽인 센서티브 레더가 적용됐다. 그래서 기존의 A2K보다 가벼우면서 가죽의 쫀득함이 더 강하다. 현재 KBO리그에서 KT 위즈 강백호, LG 트윈스 이형종, 채은성,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SSG 랜더스 한유섬, KIA 타이거즈 최형우, 한화 이글스 노시환 등 많은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고가의 제품인 만큼 최고의 질을 자랑한다.

 

정후.jpg

 


윌슨 2020 HOF A2K-JH51 GM H웹 외야 야구글러브 (이정후 모델)

정가 490,000 판매가 490,000

 

윌슨의 글러브 중 가장 높은 등급의 글러브로 주로 스타급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되는 제품이다. 모델마다 디자인이 모두 다르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구자욱, 이대호, 이정후, 최정 모델이다. 고급 브랜드의 글러브와 견줄 만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춰 구하기 어려운 게 단점이지만, 사전에 부지런히 예약한다면 희소가치가 있는 글러브를 겟할 수 있다.

윌슨 드마리니 WTDXCB5 CF-5 알로이배트.jpeg


윌슨 드마리니 WTDXCB5 CF-5 알로이배트

 

정가 390,000 판매가 360,000 [8% D/C]

윌슨 CF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CF 시리즈는 카본 배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배트다. 워낙 고반발력이라 여러 리그에서 사용이 금지될 정도다. 반발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으로 배트 규제가 없는 리그에 가입한 생활 체육 야구인이라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윌슨 드마리니 벤데타 WBD2001010 투피스알로이 야구배트 (블랙화이트).jpg


윌슨 드마리니 벤데타 WBD2001010 투피스알로이 야구배트

 

정가 390,000 판매가 249,000 [36% D/C]

윌슨 벤데타는 투피스 알로이 배트로 가성비가 좋다. KBN 1.21인증까지 획득해 거의 모든 생활 체육 야구 리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적당한 밸런스에 손 울림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 고반발 알로이 배트 구매를 희망하는 생활 체육 야구인에게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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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그아웃 매거진 124호 표지

 

 


위 기사는 더그아웃 매거진 2021년 124호(8월 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dugoutm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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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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