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재산, 야구 선수의 퍼포먼스를 서포트하는 스파이더 카본 암가드

모든 스포츠인에게 몸은 곧 재산이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각자의 몸을 보호하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장비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야구의 경우, 타 프로스포츠 대비 장비가 많이 필요한 운동인 만큼 개인 장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종목이다. 선수들 역시 부상 예방 차원에서 암가드 및 풋가드 등 보호구를 애용하고 있다.

가드류는 주로 카본 소재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기존에 활용되던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강성을 가지고 있어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다만 상대적으로 고가인 관계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로 생산되고 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 LG 트윈스 홍창기, KIA 타이거즈 최원준 등 KBO리그 내 최고의 선수들 역시 카본 소재의 암가드를 착용한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인 스파이더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체 보호를 위해 카본 소재로 특별제작해 탄생한 제품이다. 표면뿐만 아니라 장비 전체를 카본 소재로 구성해 압도적인 가벼움을 선사하며, 스파이더가 자체 개발한 Fidlock 기능의 자석이 부착돼 흔들림 없는 견고함을 제공한다.

프로에게만 제공하던 스파이더의 카본 암가드 제품은 올해 중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을 위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 더그아웃 매거진 126호 표지

위 기사는 더그아웃 매거진 2021년 126호(10월 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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