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더그아웃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이곳은 더그아웃 매거진의 스튜디오입니다.

가득 차있는 옷걸이가 오늘 화보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DUGOUT Fashionista!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누굴까요?

'DUGOUT Fashionista' 주인공의 2015 시즌 성적입니다.

3할 5푼에 육박하는 타율과 20개 가까이 되는 도루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여기서 힌트!

2015 시즌이 그의 첫 1군 무대였다는 점.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면 한 선수가 떠오르지 않나요?

오늘의 주인공을 위한 메이크업 준비가 한창이네요!

'DUGOUT Fashionista'의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입니다^^

그런데 구자욱 선수와 더그아웃 매거진은 첫 만남이 아니죠~

이미 6월호(50호) 'DUGOUT Dream'을 통해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었습니다!

구자욱 선수의 화보 촬영을 위해 VIN HAIR & MAKE UP​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조성희 헤어아티스트, 박지혜 & 강미선 메이크업 아티스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DUGOUT Fashionista'인 만큼 '뉴에라'와 함께 했습니다.




점퍼를 걸친 구자욱 선수, 바지는 구자욱 선수 본인 것인데요. 

'패셔니스타'라는 코너에 걸맞는 그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 손에 들려 있던 모자를 이번엔 직접 머리에 쓴 채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구자욱 선수의 화보에는 '뉴발란스'도 함께 했는데요. 흰색 런닝화와 구자욱 선수!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번엔 귀여운 포즈와 함께 촬영을 이어갔는데요. 귀여운 표정이 핵심이였습니다!

구자욱 선수의 '익살꾸러기' 같은 모습. 신선하죠?

점퍼를 벗고 스타디움 자켓을 입은 구자욱 선수의 모습! 배트와 더불어 더욱 남성미가 풍기네요^^

소화하기 어렵다는 올블랙, 구자욱 선수가 아니었다면 또 누가 소화해냈을까요?

'나는 신인왕이다'라는 듯한 포스의 화보네요!

여유 가득한 구자욱 선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2015년 기억은 무엇일까요?

“프로 첫해였던 만큼 첫 안타, 첫 홈런, 첫 끝내기가 기억에 남아요. 사실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모든 게 다 기억에 생생하게 남지만, 몇 가지 꼽자면 처음으로 이룬 기록들이 잘 생각나네요.”

'처음'이란 그에게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배트를 든 구자욱 선수의 모습에서 당당함이 온 몸에서 베어나오는 듯 했는데요. 

넘나 잘 어울리는 것!

락스타와 같은 표정을 지어달라 부탁했습니다! 벌써부터 강한 에너지가 쏟아지는데요.

그 결과는?

'인생화보'라 불러도 부족하지 않은 화보가 탄생했습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저 눈빛,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표정 100점, 포즈 100점..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 도대체 갖지 않고 있는게 무엇인가요?

렌즈를 씹어먹을 듯한 기세인데요?

마지막 한 컷까지도 보다 나은 화보를 위해 노력해준 구자욱 선수, 감사합니다^^

“바지 사는 게 정말 힘들어요. 기장을 추가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가격이 더 올라가니까 부담되죠. 키가 크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닌가 봐요.”​라며 옷을 사는 데 있어 남 모를 고충을 털어놓은 구자욱 선수였는데요. 다음 시즌 더욱 발전한 구자욱 선수의 2016년을 기대하겠습니다!

구자욱 선수의 인터뷰와 멋진 화보는 더그아웃 매거진 1월호(57호)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