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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Inside The Park 아나운서 윤태진 BEHIND STORY

dugout*** (dugout***)
2016.01.22 10:32
  • 조회 11550
  • 하이파이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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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안치홍 선수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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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유희관 선수와 환한 미소를 머금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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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호 홍상삼 선수와 함께 거수경례를 했던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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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7호 이태양 선수까지! 스토리 주인공 옆 자리는 윤태진 아나운서였습니다. 

‘인터뷰어였던 그녀가 오늘은 인터뷰이 더그아웃 매거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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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은 더그아웃 매거진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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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가 실제로 스튜디오를 찾은 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여신님께서 강림하시니 분위기 또한 더욱 화사해졌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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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셉은 항상 밝은 이미지의 윤태진 아나운서가 아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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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이야기를 듣던 입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입장이 된 윤태진 아나운서!

‘알럽베’ 안방마님이었던 그녀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기억하는 분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스튜디오가 추워서 감기에 잘 걸렸는데 가래가 끼니까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큼큼’한 거예요. 아주 엄청 세게요. 예쁘게 만나보시죠? 하고 목을 거하게 가다듬었던 (웃음) 가장 큰 실수는 그거였던 거 같아요. 생방 중에 목을 아주 심하게…. 기억 하시는 팬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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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떤 컷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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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의 느낌과 흑백의 멋이 담겨있는 메인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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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하며 다음 컨셉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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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로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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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흑백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번 화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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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좀 더 아래로 한다면? 어떤 화보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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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고뇌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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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분위기를 유지한 채, 촬영을 마무리한 윤태진 아나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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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면서 팬이 아닌 윤태진 아나운서 자신을 위한 한 마디 부탁했습니다.

“5년 동안 정말 잘했다. 이 정도도 충분히 잘해온 거다. 아무것도 손에 쥔 거 없었는데 ‘알럽베’ MC도 하면서 이 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 받은 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만 남았어요. 태진아, 잘했다. 수고했다. 앞으로 잘 살아보자. 보.란.듯.이 (웃음)


윤태진 아나운서의 인터뷰와 멋진 화보는 더그아웃 매거진 1월호(57호)를 통해 만나보세요!!

하이파이브 9 공감하면 하이파이브 하세요!

댓글 1

    • 등급 indy
    • 2016.02.15 15:13
    • 답글

    윤태진 아나운서 최고예요. 얼굴도 이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잘 되실겁니다. 뭘 하시든 간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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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닉네임 어쩌고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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