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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매섭게 불던 1월, 추운 날씨를 뚫고 더그아웃 매거진이 찾은 곳은?
바로 롯데 자이언츠 홈 구장 사직구장이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시무식이 있었던 다음 날었죠.
2월호(58호) 'DUGOUT People'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사직구장을 찾았습니다!
이 글러브의 주인은 누굴까요?
보이시나요? 25번 Choi.J.S!!
오늘 저희가 만날 선수의 기록인데요. 130kg의 거구 그리고 31개의 홈런. 이제 감이 오시나요?^^
더그아웃 매거진 2월호(58호) People은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 선수입니다!!
그런데 최준석 선수는 건강검진을 위해 몇 시간 째 금식인 채로 인터뷰에 응했었는데요.
미안한 마음에 인터뷰를 빠르게 진행하던 최익래 에디터를 위해 그는 배려의 사나이였습니다.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 하나도 안 고파요.”
스윗한 한 마디를 남겨준 최준석 선수, 고마워요!^^
화보 촬영을 위해 최준석 선수와 컨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네요.
사직구장을 배경으로 멋있는 화보가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구도 부산을 대표하는 타자! 최.준.석 선수와 함께한 표지 공개합니다!
“혜자 FA라는 말, 저도 알고 있어요. 익숙합니다. (웃음) 몸값에 비해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팬들이 저에게 만족했다는 뜻이니까 정말 감사하죠.”
이번엔 백네트쪽으로 자리를 옮겨보았습니다.
스윙도 해보고
묵직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최준석 선수.
대기타석에서 투수들이 긴장하기에 충분하겠죠?
“저희가 작년에 반드시 5강 들겠다고 해놓고 실패했죠. 핑계가 어딨겠습니까. 무조건 죄송합니다. 많이 실망하셨겠죠. 이창원 대표이사님께서 시무식 때 ‘꼴데스럽지 말자’고 강조하셨어요. 저희가 그동안 꼴데스러웠으니까요. 이번 시즌은 달라요. 정말 준비 많이 했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좋은 선수들을 데려왔고, 선수단 사이에서는 ‘반드시 해보자’는 각오가 가득하거든요. 올 시즌, 한 번만 더 속는 셈 치고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반신반의함을 확신으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정말,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꼴데스럽지 않은 롯데 자이언츠가 되겠습니다.”
최준석 선수의 인터뷰와 멋진 화보는 더그아웃 매거진 2월호(58호)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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