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이번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대구시민야구장입니다.

인터뷰 당시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훈련중이었는데요. 

오늘 저희와 함께할 선수는 어디 있을까요?

이번 11월호(55호) 'DUGOUT Story'의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이지영 선수입니다!

여기서 잠시, 이지영 선수의 올 시즌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죠!

124경기 출장해 타율은 3할 5리를 기록했네요. 전년보다 더욱 타율이 상승한 이지영 선수,

진갑용 전력분석원의 뒤를 이을 삼성의 안방마님다운 성적이네요^_^

푸른 색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지영 선수, 푸른 피가 흐르는 사나이임에 틀림없네요!

멋진 화보를 위해 보호장구를 챙기는 이지영 선수, 이번엔 어떤 화보가 만들어질까요?

대구구장을 배경으로 대구구장의 마지막 '안방마님' 이지영 선수, 저는 개인적으로 이 화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하고 있는 이지영 선수, 겸손함이 묻어난 인터뷰였습니다.

이번엔 다른 구도에서 촬영해봤습니다!

안방마님다운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삼성 라이온즈의 NO.56 이지영 선수입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야구공에 사인해주고 있는 이지영 선수인데요. 사인볼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해주실꺼죠? 

자신에게 야구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제는 제 인생에서 야구가 빠질 수도 없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항상 같이 가는 인생이나 동반자 같은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야구는 그냥 제 삶 자체에요. 제 삶 속을 같이 걷는 동반자라고 할게요." 라며 인터뷰를 마쳤던 이지영 선수, 무릎수술을 하게 되어 3~4개월동안 재활을 해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국내 최고의 도루 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수비형 포수로써 더욱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길 기원합니다!

이지영 선수의 인터뷰와 멋진 화보를 더그아웃 매거진 55호(11월호)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