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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 매거진 11월호(55호) 'DUGOUT Dream'의 주인공을 공개하기 전에 오늘은 특별히 힌트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kt wiz의 이대형 선수입니다. 아직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다음 힌트 바로 나갑니다!
두 번째 힌트는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 선수입니다. 이제 슬슬 감이 오셨나요?^^
오늘 만날 'DUGOUT Dream'의 주인공은 바로 KIA 타이거즈의 박정수 선수입니다.
꽃미남 계보를 잇는 그의 멋진 화보를 더그아웃 매거진 11월호(55호)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박정수 선수의 성적부터 살펴볼까요?
비록 승리는 없지만 그의 희망투는 KIA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 충분했습니다!
'씩씩'이라는 단어를 자주 꺼냈던 박정수 선수,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모자를 벗은 박정수 선수는 더 이상 미소년이 아닌 남자였습니다!!! 무심한듯한 눈빛, 누나 팬들이 홀려야만 할 것 같네요...
이번에 더그아웃 매거진은 'Mitchell and Ness'와 함께 했는데요. 그의 사복패션은 어땠을까요?
역시나! 사복패션도 훌륭히 소화해낸 박정수 선수네요 ^_^
멋진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해주신 김활란뮤제네프 도산 라벨르점 건우 헤어 아티스트님과 이영주 메이크업 아티스트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델포스 풍기는 박정수 선수, 도대체 뭘 먹어야 잘 생겨지나요?... 저도 알려주세요ㅠㅠ
그의 화보는 성.공.적! 이 세 글자뿐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이번엔 투수 박정수의 모습을 볼까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정수 선수는 마운드에서 보던 그 눈빛이었습니다!
이용규 선수와의 데드볼 사건 이후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많이 배우고 반성했다던 박정수 선수, 제대 후 데뷔전처럼 씩씩하고 굳세게 던질 모습을 기원합니다.
매섭게 렌즈를 노려보는 박정수 선수, 상남자의 포스를 물씬 풍기네요!
박정수 선수는 인터뷰를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의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1년 동안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요. 2년 동안 씩씩하게 군생활 잘해서 믿음직한 선수로 돌아올테니까 저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이제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씩씩한 박정수 선수와의 인터뷰는 웃음꽃을 피우며 끝이 났습니다!^^
올 시즌 박정수 선수가 보여준 '당참'과 '씩씩함'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가장 맡고 싶은 보직이 선발 투수라고 밝혔던 박정수 선수. 2년 동안 갈고 닦아 호랑이 군단의 믿을 수 있는 선발 투수로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정수 선수의 인터뷰와 멋진 화보는 더그아웃 매거진 55호(11월호)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