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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야구 최초의 홈런더비, 아마추어 최강거포 탄생! 이슈&대세

GM수연아빠 (july***)
2013.09.12 09:55
  • 조회 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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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야구 최초의 홈런더비, 아마추어 최강거포 탄생!
 
 
 
결정적인 순간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한 방! 야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짜릿한 홈런일 것 입니다. 최근 국내 KBO 프로야구의 기록을 유심히 살펴보면 예전에 비해서 홈런갯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거포중심의 화끈한 공격야구가 실종된 현상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렇게 피나는 노력과 수많은 땀방울을 흘린 프로야구선수들도 쉽게 칠 수 없다는 홈런포를 아마추어 생활야구인들이 기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활야구에도 마음놓고 풀스윙을 하면 담장을 훌쩍 넘겨버릴 자신이 있다는 선수들이 모여 홈런더비를 펼친 역사적인 현장이였던 생활야구 최초의 홈런왕을 가리는 대회인 2013 넥슨 프로야구2K 거버너스 홈런더비! 이번주에 가장 핫한 이슈를 직접 만나보기 위해 산좋고 물좋은 고장, 양평으로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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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체의 짜증을 잊게 만든 양평 솔뜰캠핑장의 아름다운 잔디구장!
 
생활야구포털사이트 게임원의 배너 광고를 통해서 처음 2013 넥슨 프로야구2K, 거버너스 홈런더비의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과연 홈런더비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홈런이 많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려는 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은 토요일 오전 양평으로 향하는 2시간 남짓의 시간동안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을 하나뿐이였습니다. 생활야구인들이 날리는 호쾌한 홈런레이스가 내 눈앞에 펼쳐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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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걱정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요즘 멋진 아빠의 대세가 되고 있는 캠핑과 야구를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양평 솔뜰캠핑장안에 조성된 아늑하고 쾌적해 보이는 천연잔디구장인 한국베이스볼 아카데미 양평야구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어딜가나 야구와 관련된 것들을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고 그저 이렇게 야구장만 바라 보고만 있어도 장거리운전의 피로가 거짓말같이 싹 가시는 걸 보면 저는 분명 심각한 중증의 야구환자 말기증세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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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더비 주최측에서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서 지난 2주간의 예선경기와 당일 오전에 펼쳐진 본선 진출자들간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마지막 4강이 가려진 홈런더비 준결승전이 본격적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홈런은 아무게나 허락되지 않는 법...! 망신살이 뻗친 VIP 이벤트
 
홈런더비의 마지막 결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할 시간을 마련할 겸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홈런더비의 메인중계를 맡은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의 제작진과 홈런더비 현장을 빛내주신 내빈들의 장타력을 알라보는 VIP참여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물론 저도 지켜만 보지 않고 용기를 내어서 이벤트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대회 운영본부에서 주어진 3번의 기회 중 한번이라도 홈런을 기록할 경우 배트를 부상으로 주겠다는 약속에 잔뜩 힘이 들어간 나머지 홈런은 커녕 헛스윙과 내야땅볼로 이미지만 구기고 말았습니다. 역시 홈런은 아무나 치는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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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5kph정도의 구속으로 셋팅이 되어 있다는 홈런더비의 배팅볼을 직접 상대해보고 나니 생각보다 타격시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시합을 할때는 빠른 공은 타이밍을 잘 맞쳐서 되돌려 준다는 느낌으로 스윗스팟에 정확히 타구를 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장타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반면 오로지 이번 홈런더비의 경우 타자의 기술과 임팩트시의 힘으로 홈런을 만들어내야 하는 일이 제 입장에서는 결코 쉬워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4강에 오른 선수들의 실력은 어느정도일지 서서히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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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서 만난 엄청난 파괴력의 150m짜리 초대형 홈런포!
 
주말에 취미로 야구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는 “정말 홈런 쳐봤어?”라는 질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들 실제 정식구장에서 홈런을 친 기억은 되짚어 보시면 흔쾌히 당당하게 대답하실 수 있는 생활야구인들이 결코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95-105-95m의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정식규격의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생활야구 홈런더비의 흥행에 대한 걱정을 살짝 하고 있었지만 준결승전이 시작되자마자 터진 추정비거리 150m짜리 대형 장외 홈런포를 보면서 그 걱정은 쓸데없는 기우가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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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홈런더비 예선을 통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와 유사한 방식으로 10아웃을 당하는 동안 4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당당히 본선을 통과해서 결선 4강무대에 오른 장타능력을 마음껏 발휘한 생활야구인들의 배팅실력은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리그 경기나 평소 시합에서는 마음껏 풀스윙을 할 수 없었기에 거포본능을 감추고 있던 생활야구인들은 잘 차려진 밥상을 받아들고 멋진 스윙폼으로 하얀 백구를 푸른 하늘 멀리 쏘아올렸고 이 타구는 좌측 외야펜스 밖에 설치된 16m 높이의 안전그물망까지 훌쩍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였을 만큼 대형홈런포가 연속으로 터져나오면서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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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선수들은 오전에 너무 많은 힘을 쓴 탓에 오히려 예선전에 비해 홈런이 쉽게 터져주지 않아서 연장전 서든데스의 승부까지 펼쳐내는 등 다소 힘들어 했지만 무시무시한 배트스피드를 보여준 선수출신부에서는 한국 닛켄홀더즈의 한승엽선수와 전주 에이스넘버원의 이희현선수가 준결승을 통과하면서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고 순수 아마추어 생활야구인들 중 초대 홈런더비 챔피언이라는 다시 얻기 힘든 타이틀이 걸린 일반부에서는 와콤블래스트의 김대환선수와 그랜드슬램의 윤성모선수가 당당히 결승에 안착,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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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세 번의 기회! 찬스를 잡은 사나이~ 흔들어라 처음처럼 정재득!
 
마지막 결승만을 남겨놓고 또 다른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인생에 주어지는 세 번의 기회, 비록 아주 작은 차이로 아쉽게 8강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이지만 한번 혹은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야남드 특별 이벤트입니다. 이 찬스에서 홈런을 기록할 경우 이번 대회 공식배트인 27만원 상당의 컨트롤드 방망이를 얻을 수 있는 내 인생의 세 번의 찬스 이벤트로 인해 양평야구장에 모인 홈런더비 참가자들의 눈빛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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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심차게 방망이를 부여잡고 타석에 들어선 거포라고 해도 단 한번, 혹은 두 번의 기회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것은 심리적 압박감으로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과연 이 찬스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 무렵 팀이름 만큼이나 화끈할 것 같은 흔들어라 처음처럼의 정재득선수가 좌측펜스를 넘기는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그토록 갈망하던 신상배트를 손에 넣는 엄청난 장타력을 바탕으로 한 집중력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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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 번의 찬스 이벤트의 백미는 평소 투수로만 출전해서 타격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타자로써의 재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홈런더비에 참가했다는 Pacific Storm의 유병재선수의 타석에서 벌어졌습니다. 유병재선수가 타석에서 얻은 두 번째 기회에서 날린 잘 맞은 홈런성 직선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좌측펜스를 직접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워낙 힘있고 빠르게 날아난 타구인지라 탄도가 조금 높았으면 충분히 홈런이 되고도 남았을 법한 비거리 2%정도가 부족했던 타구에 유병재선수는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타석에서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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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들에게 주어진 세 번의 찬스에서 상품으로 걸린 탐나는 방망이를 차지할 수 있는 행운을 잡은 참가선수는 정재득선수 한 명뿐이였지만 끝까지 역사적인 홈런더비의 결승현장을 떠나지 않고 지켜 준 고마운 참가자들 모두에게 주어진 또 다른 기적과도 같은 마지막 깜짝이벤트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눈치 챈 사람은 많지 않았겠지요?
 
 
생활야구 최초의 홈런더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한승엽과 윤성모
 
3주간 펼쳐진 대장정의 마지막 순간, 드디어 대망의 홈런대결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프로야구 타이거즈 출신의 한승엽선수도 전주에서 홈런더비를 위해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 온 이희현선수도 결승전이라는 큰 이벤트가 주는 압박감속에 긴장을 한 탓에 쉽게 홈런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결국 10아웃이 될 때까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양선수는 먼저 홈런을 치는 쪽이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피말리는 연장전 끝에 한승엽이 선수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30만원과 Govern 배트를 부상으로 받는 사상 최초로 펼쳐진 홈런더비의 첫 번째 선출홈런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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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마추어들로 자웅을 겨룬 일반부 결승전의 양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1차예선과 32강전, 8강전, 준결승전에서 3~4개씩의 홈런을 꾸준하게 기록했던 우승제조기 와콤의 김대환도 그랜드슬램의 하위타선의 반란을 꿈꾸고 있다는 윤성모도 날카로운 스윙은 변함이 없었지만 좀처럼 타구는 담장 밖으로 향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연장승부 끝에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윤성모선수가 진정한 2013년 넥슨 프로야구2K 거버너스 아마추어 생활야구 홈런더비의 초대 챔피언이라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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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100만원과 부상으로 받은 언더아머 야구용품과 고가의 배트도 기쁘지만 팀의 8번타자 혹은 후보선수로 뛰고 있는 설움을 깨끗이 씻어내고 팀원들 앞에서 더욱 당당해 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찾았다는 윤성모선수의 우승소감은 역시 생활야구는 항상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과 집중력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Sam Baseball Bat's R&D LAB의 이효삼 대표의 독특한 이력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은 바로 생활야구에는 아직 낯선 브랜드인 Govern라인이라는 야구배트를 출시한 SAMPANY의 이효삼 대표일 것입니다. 생활야구인의 꿈의 방망이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도깨비방망이 Z2K의 위력을 뛰어넘는 최고의 배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최상의 소재의 배트를 완성시켜 밸런스와 반발력에서 뛰어난 느낌의 배트를 출시한 이효삼 대표는 사실 유명한 한식요리의 쉐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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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정갈하고 우수한 맛을 널리 알리는 조선의 육개장 칼국수, 조선의 곰칼국수, 오마니 국수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잇따른 성공으로 한식스타쉐프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잠시 쉐프의 자리를 떠나 어린시절 완성시키지 못한 야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생활야구 최고의 배트를 만들겠다는 야심한 계획으로 배트연구소를 만들었고 런칭기념으로 프로야구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홈런더비라는 이벤트에 야구동호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멋진 잔치를 기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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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번 홈런더비 결승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켜 준 참가선수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인생의 세 번째 기회 이벤트 상품으로 걸었던 신상배트를 조건없이 전원 모두에게 조건없이 나누어 준 통 큰 이벤트와 훈훈한 마음씨는 SAM Bats R&D LAB의 이효삼대표가 야구를 대하는 진지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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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모두가 과연 정상적으로 진행이 가능할까라고 반신반의하며 고개를 가우뚱하게 만들었던 사상초유의 생활야구인 홈런더비는 참가자들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남기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야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꾸준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야구와 관련된 그 어떤 일도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가 된 2013 Nexon 프로야구2K Governor's Homerun Derby를 금주의 대세뉴스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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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등급 똘이 아빠
    • 2013.09.12 12:17
    • 답글

    초대 챔피언에 오르신 두 분 축하드리구요, 나머지 선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등급 요즘소년
    • 2013.09.12 13:50
    • 답글

    홈런더비가 그래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나보네요..홈런이라..그저 머나먼 꿈같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3.09.12 15:00
    • 답글

    홈런더비 영상은 국내 최고의 생활야구방송 야.남.드에서 녹화방송 예정입니다!

    • 등급 김남영
    • 2013.09.12 15:22
    • 답글

    결선에 올라간거만해도 축하할일이네요....우승하신 두분도 축하드리고요..ㅎㅎ

    • 등급 blast
    • 2013.09.12 16:38
    • 답글

    아 불쌍한 대환이..차라리 무소속으로 나가지 괜히 와콤 블래스트 소속으로 나갔다가 또 다시 준우승 징크스에..ㅋㅋ

    • 등급 발기찬하루
    • 2013.09.13 13:40
    • 답글

    아..무소속 다음에는 와콤말고 무소속으로 출전합니다 ㅋㅋ 준우승징크스가 개인전에도 나타날줄이야;;

  • 그런것은 없어..ㅎㅎ 대환이 축하한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3.09.16 23:03
    • 답글

    셀프 징크스를 만드시는 모양이십니다ㅋ 올해는 우승만 하는 징크스를 만드시길

  • 근웅이랑 내가 나갔어도...준우승이었을것이여..ㅎㅎ

  • 좋은 글,사진 감사합니다 실력 좋으신분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집중력 잃지 않을께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3.09.16 23:01
    • 답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등급 허니
    • 2013.09.13 09:56
    • 답글

    2013 넥슨 프로야구2K 거버너스 홈런더비 1회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꿈 같은 양평구장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이효삼 대표님 및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합니다^^ 내년 2회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 등급 타격간다
    • 2013.09.13 13:47
    • 답글

    대환아 수고했다...ㅎㅎㅎ

    • 등급 붉은십일월
    • 2013.09.13 17:34
    • 답글

    ㅎㅎ 세번에 찬스에서 운좋게 배트당첨된 흔들어라 처음처럼 정재득 입니다. 좋은 기사와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정말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주신 샘퍼니측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3.09.16 23:01
    • 답글

    완전 멋지셨습니다! 기회를 잡는 일이 쉽지 않은데 진정한 능력자!

    • 등급 붉은십일월
    • 2013.09.18 15:04
    • 답글

    ㅎㅎ 팀원들이 배트 좋다고들 난리입니다. 컨트롤러 뱃 짱입니다.

  • 멋진 이벤트였네요! ^^와우~

  • 성모형 축하드려요 야구시작하신지도 얼마 안돼셨는데 대단하십니다 형을보면 야구열정이 부럽기만 하네요 항상 최선을다하시는 모습이 좋은 추억이 되신거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병재형 형도 항상 퐈이팅입니다!

  • ㅎㅎ땡큐 아쉬운점많이 남는..팀내2명이 32강들어가서 그나마 위안이다 성범이너도왔으면 우승했을지도ㅋ

  • 당연히 성범이가 왔으면 우승이었지ㅎㅎ 고마워 ^^*

    • 등급 TwinRock
    • 2013.09.20 01:57
    • 답글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메세나 참가해달라달라고 초반에 연락왔었는데 이후에 소식이 없더라구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3.09.20 21:59
    • 답글

    개콘 멤버들도 VIP참여했음 좋았을텐데....그나저나 누가 제일 잘 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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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닉네임 어쩌고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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