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 목재배트가 낯선 생활야구인을 위한 나무배트 소개 베이스볼스토리

GM수연아빠 (july***)
2017.12.26 18:05
  • 조회 8235
  • 하이파이브 17
생활야구 안전을 위한 새로운 트랜드, 나무배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생활야구는 알로이배트, 프로야구는 나무배트를 쓰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굳어진 고정관념과도 같은 생활야구계의 기본상식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최근 들어 안전문제로 타구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상대적으로 비거리가 큰 알로이 혹은 카본 그라파이트 계열의 비목재 배트의 사용을 금지하고 오직 목재재질의 야구배트를 가지고 정규시즌을 소화하는 리그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야구인들에게 조금은 낯선 나무배트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야구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알로이 배트를 직접 사용하는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제품의 장단점 등을 상세히 적은 생활야구인들의 깨알같이 소중한 리뷰들에 비하면 목재재질 야구배트에 대한 정보는 용어조차 쉽게 정리가 안 된 걸음마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안전한 생활체육"이라는 모두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트랜드가 될지도 모르는 비금속 목재배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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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질 : Ash(물푸레나무), Maple(단풍나무), Birch(자작나무)
 

 야구선수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질의 나무배트가 사용되지만 현재 MLB와 KBO의 공식경기에 사용되는 목재배트를 만드는 재질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전통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는 물푸레나무(ash)와 200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풍나무(maple), 그리고 두가지 재료의 특성을 보완한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자작나무(birch) 정도가 사용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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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푸레나무 : 흔히 Ash라고 부르는 물푸레나무는 가장 오래 시간 야구배트를 만드는데 최적의 물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야구선수들이 선호해 온 야구배트의 재료이다. 나무결을 이루는 조직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굵고 긴 섬유질 때문에 뛰어난 탄성을 가지게 되며 적당한 밀도로 구성된 목재 내부의 공극은 타격시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마치 용수철처럼 탄탄한 형태로 야구공을 때려내는 탄력성을 가진 우수한 특징을 보여 준다. 겉에서 배트의 표면을 살펴 보면 물푸레나무 특유의 나무결 무늬가 살아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거나 배팅시 큰 충격을 받을 경우 결대로 쪼개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애쉬는 내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단풍나무 : 북미산 단풍나무인 Maple은 내부가 돌처럼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999년부터 묵직하고 단단한 단풍나무배트를 들고 메이저리그 게임에 나선 베리본즈가 연일 홈런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유명세를 탄 단풍나무 야구배트는 가장 딱딱하고 촘촘한 조직을 가진 목재재질이다. 평균적으로 물푸레나무보다 5~10%정도 내부 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단풍나무가 반발력과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지만 탄성이 부족한 특성 때문에 배트가 부러질 때 날카롭게 두동강이 나면서 멀리 튀기 때문에 야수들의 2차부상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배트의 소재가 다소 무겁고 딱딱하며 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격시 배트가 받는 울림과 충격이 타자의 손으로 직접 전달되기도 한다. 실제로 홈런타자들의 상징과도 같은 단풍나무 배트를 선호하던 이승엽이나 박병호가 손가락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가 단단한 메이플 배트 사용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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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 북미산 자작나무인 Yellow Birch로 만들어진 나무배트는 탄성이 좋은 물푸레나무와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단풍나무의 장점을 조합하여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의 야구배트 소재로 보면 된다. 일정한 섬유질 조직을 띈 원목 형태이기 때문에 물푸레나무가 가진 탄성을 그대로 유지하되 단풍나무와 매우 흡사한 밀도와 강도를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워서 배트의 배럴을 넓게 키우는데 유리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결국 자작나무는 목재 야구배트가 지녀야 하는 유연성과 단단함을 동시에 만족하는 두가지 특징을 혼합한 목재로 메이저리그에서 단풍나무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로 성장했을 만큼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고 있고 KBO에서도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한 나무배트라고 한다.


2. 생김새 : 110, 271, 243, i-13 턴 모델의 정의

 

 알로이배트에 비해 나무배트의 규격과 모양새를 규정하는 일은 무척이나 어렵다. 그 이유는 프로선수들이 자신들의 성향과 신체 조건에 맞게 주문제작을 통해 만들어 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자기 취향에 따라 배트의 길이, 두께, 재질, 손잡이의 굵이, 노브의 생김새 등을 조합하면서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자신만의 커스텀 모델로 원목을 정교하게 깍아 만든 배트를 들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균적으로 900g전후가 사용되지만 자신의 스윙특성과 배팅성향을 잘 살린 특정 브랜드의 주문제작 모델을 사용하면서 성적이 크게 향상되거나 야구인생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만큼 나무배트의 생김새는 시대적인 유행과 흐름을 타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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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프로야구 선수들이 수많은 실전 경기경험을 통해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개발된 모양대로 야구배트를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일본의 유명 야구용품업체인 미즈노사의 배트의 경우 배트를 사용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딴 모델명을 붙이기도 한다. 메이저리그 신기록 제조기인 야구천재 이치로는 미즈노의 거장 쿠보타 이소카즈가 만든 전용배트를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배트케이스에 담아 소중하게 보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그만 밸런스의 차이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프로정신이 느껴질 정도로 타자의 무기인 야구배트는 선수고유의 특성과 개성을 표현한다고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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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진 개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생김새를 가진 나무배트를 아마추어 생활야구인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쉽게 구분하고 최종선택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표준적인 분류 방법은 없는걸까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배트 판매 사이트중에 하나인 JustBat.com은 원목을 깍아 만든 나무배트의 생김새를 뜻하는 "턴 모델"을 설명하면서 이 중 가장 보편적인 4가지 모양의 배트의 특징을 제시하여 일반인들이 기성 나무배트 구입때 참고할 수 있는 구매 가이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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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배트에서 나무배트로 전향하는 초심자가 사용하기 가장 쉽고 인기가 많은 턴 모델은 110모델이다. 일단 배트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밸런스 위주로 제작된 110은 손잡이 부분이 굵고 튼튼해서 내구성까지 고려된 범용성이 높은 나무배트라고 한다. 하지만 좀 더 숙련된 생활야구인이 헤드무게를 느끼면서 장타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243 턴 모델로 깍아 만든 배트가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243의 경우 손잡이와 배털이 매우 짧은 곡선을 가진 롱배럴로 만들어져서 이른바 탑 밸런스의 스윙웨이트를 가지고 있다. 다소 얇은 손잡이를 선호하면서 밸런스와 비거리를 모두 추구하눈 미들탑 취향의 중장거리 타자라면 110모델을 개량해서 핸들을 보다 얇게 제작한 271 턴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 힘을 가진 파워히터라면 알로이 배트와의 이질감을 가장 줄일수 있는 빅배럴을 가지고 있는 I-13이 맞춤형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3. 합성수지, 컴포짓, 뱀부, 압축배트 등의 하이브리드 소재

 

 생활야구리그에서 목재소재의 배트를 전격적으로 도입하기 힘든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내구성이다. 가뜩이나 매년 증가되고 있는 리그비의 상승으로 팀원들의 연회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경기중에 파손되기 십상인 나무배트를 구입하는데 추가 지출을 고민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닐 것이다. 리그측에서도 무한정 나무배트를 제공할 수 없다면 결국 반발력과 손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내구성을 보완하여 쉽게 부러지지 않는 합성소재의 배트에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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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속 소재의 야구배트에도 다양한 형태의 컴포짓 배트가 존재한다. 가장 흔하게 알려진 합성소재 배트는 워낙 튼튼해서 어지간해서는 부러뜨릴수 없다고 알고 있는 나무톱밥과 합성수지를 녹여 만든 바움배트이다. 바움배트의 경우 반발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내구성만큼은 반영구적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튼튼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중요한 고려 요소라면 또 다른 선택으로 대나무를 압축해서 내부에 코어를 심고 메이플 소재의 단풍나무로 외부를 감싼 뱀부(Bamboo)배트가 있다. 대나무 뱀부배트 역시 어지간한 충격에는 부러지지 않는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수 나무소재의 배트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수 있는 팀장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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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일반적으로 부러지기 가장 쉬운 목재배트의 얇은 핸들부위에 카본을 감아 내구성을 높여 나무배트의 약점을 보완한 카본 컴포짓 배트와 알로이 계열 투피스 배트의 컨셉을 응용해 손잡이 부분을 튼튼한 카본재질로 만들고 메이플 소재로 만들어진 배럴을 연결해서 만든 다양한 형태의 하이브리드 우드배트가 존재한다. 핸들을 강화하고 배럴은 실제 목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배팅시 느끼는 손 맛과 반발력은 실제 나무배트와 매우 흡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알로이 배트의 내구성과 반발력에 열광하며 나무배트 시장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사이 생활야구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내구성을 보완한 비금속 배트를 개량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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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트 규제의 확대는 타고투저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

 

 흔히 학생야구에서 알로이 배트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야구의 본질과 패더다임이 크게 변화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아마추어와 프로야구가 서로 다른 재질의 배트를 사용하면서 엘리트 야구선수들의 과제인 배트에 대한 적응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투수의 입장에서 몸쪽 공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하면서 쉽게 부러지지 않는 알로이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서는 힘좋은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 몸쪽공으로 승부를 거는 일은 결정적인 한방을 허용하기 쉬운 무모한 선택이 되어 버린 것이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몸쪽 공을 던지기보다는 바깥쪽 공으로 유인하고 도망가는 선택이 일반화 된 이유를 알로이 배트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야구의 경우 정교한 제구가 어려워 대부분의 투수들이 몸쪽공을 던지는 것을 기피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점 이외에도 알로이 배트와 팔꿈치 보호대같은 안전보호장구가 보편화되면서 몸쪽 빠른공으로 배트를 이겨내는 정면승부를 펼치는 싸움의 기술은 사실상 실종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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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실력과 타격기술이 뛰어나지 않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배트규제의 확산은 생활야구인들에게 타격의 재미를 빼앗는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장타자가 실종된 고교야구의 부흥을 위해 다시 금속배트를 도입하기로 한 시점에서 나무배트로의 귀환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발상일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생활야구의 열악한 그라운드 사정과 무자비한 홈런과 안타가 양산되어 두자릿수 득점이 일상화된 타고투저의 현상을 해결하고 스몰볼의 재미와 투타의 균형을 찾아 가는데 나무배트의 도입은 분명 새로운 해법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취미생활로 야구경기를 오래토록 즐기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리그의 실력과 그라운드 여건을 감안한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 나무배트에 대한 생활야구인들의 보다 폭넓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글 : 서준원 / 수연아빠의 야구장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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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등급 이성원
    • 2017.12.27 15:39
    • 답글

    사회인야구도 나무뱃 쓰면 좋겠어요. 대나무 소재 합성배트들은 하나 가지고 돌려써도 1년에 1개도 안부러지는데... 부상위험도 크고 투저타고 너무 심합니다. 투수들이 불쌍해요 ㅎㅎ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7 22:05
    • 답글

    이성원님, 시범적으로 구장사이즈 안나오는 리그부터 채택해보면 어떨까라는 바램입니다. 타격거품도 뺄 겸^^

    • 등급 홍성준
    • 2017.12.27 21:30
    • 답글

    저희는 내년에 나무배트 쓰는 리그뛰는데 무척 기대됩니다.
    공수 교대 빨리하고 2시간에 6~7회까지는 경기 해봤으면 하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7 22:03
    • 답글

    홍성준님, 투수가 제구가 되고 수비가 따라주면 2시간 6회는 너끈합니다. 서두르면 7이닝!

    • 등급 최정현
    • 2017.12.28 16:57
    • 답글

    나무배트 재밌겠네요~ 기대됩니다^^
    강한 타구로 야수들의 부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좋은 변화인거 같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8 17:03
    • 답글

    최정현님, 수준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리그가 차별성으로
    가지고 세분화되는게 장기적으로 생활야구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고 보여집니다.

    • 등급 야구인생
    • 2017.12.28 17:07
    • 답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결국 적응력이 문제겠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47
    • 답글

    야구인생님, 타격시 느낌이 달라서 적응기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 등급 박한
    • 2017.12.28 17:19
    • 답글

    나무배트에 대해 무지한 나머지 '나무배트를 사회인 야구에서 쓴다고? 잘 부러지고 돈 많이 나갈 것 같은데?'란 생각에 반발감이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고서는 제가 무지에 의한 반발감을 갖고 있었네요. 물론 일발장타 등 타격전도 재미있지만 안전과 스몰볼의 재미를 위해서도 사회인야구에서도 나무뱃 도입은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나무뱃으로 치면 당장 저도 제 타율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훌륭한 장인은 공구탓을 안한다고(^^;) 장타 치실 분들은 치겠죠~!^^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48
    • 답글

    박한님, 시범운영을 지켜보니 빈도수는 줄었지만 홈런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구요.

    • 등급 김기태
    • 2017.12.28 17:24
    • 답글

    손목부분과 배트 끝 부분 타격만 아님 오래쓰실수 있구요. 비오는 날도 좀 조심해야하구요~ 프로만큼 경기하지 않으니 충분히 사용해봄직합니다만..그만큼 배트의 히팅존으로 칠수있는 타자의 능력이 뒷받침되야할꺼 같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51
    • 답글

    김기태님, 비오는날도 나무배트 사용시 조심해야 하는거였군요...근데 비오면 야구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일정이 넉넉치 않아서 말입니다 ㅋ 스윗스팟에 맞지 않으면 내야 벗어나기도 씹지 않더라구요

    • 등급 No.22
    • 2017.12.28 17:40
    • 답글

    배트규제의 또다른 해법일수있겠네요.
    순수알로이 배트만 가능. 하다는 규제는 또다른 혼란을 가져올수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리그가 인정하는 나무배트로..  운영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그간 팀배트던 개인배트던..구입해놓은 금속배트들을 대신해 또 금전적 지출이 동반된다는것이..  아쉽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55
    • 답글

    No.22님, 모든 대회나 리그가 도입할 수는 없겠지만 카본배트를 금지하고 순수 알로이만 허용한다고 해서 생활야구 전반의 안전문제가 해결될리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에서 해법을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공인인증 금속배트만 사용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역시도 추가 지출이 필요하니까요.

    • 등급 bwy0***
    • 2017.12.28 23:05
    •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57
    • 답글

    bwy0***님, 나무배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그동안 모은 자료을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내용을 추루 업데이트해야겠네요.

    • 등급 논두렁9회말2아웃철원
    • 2017.12.29 01:00
    • 답글

    나무배트경험자로써 결(?)대로 잘써야해요
    아무지식없이 그냥썼다가  일구일타에 배트하나 
    해먹었었어요 ㅋㅋㅋ지식이 중요합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12:59
    • 답글

    논두렁9회말2아웃철원님, 나무배트의 경우 배트의 상표가 보이게 들고 써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아직 실전경험이 많지 않이서 추후에 다시 한번 더 다루어보겠습니나^^ 저도 벌써 한 자루 해먹긴했습니다 ㅋ

    • 등급 kojungs***
    • 2017.12.29 19:06
    • 답글

    좋은 의견이네요.개인이 가지고 있는 배트도 있고 문화도 바로 변하지는 않겠지만 안전을 고려할때 분명 변화가 필요합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21:20
    • 답글

    kojungs***님, 바로 변할수는 없겠지만 나무배트리그나 연식야구같은 다양성으로 생활야구의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등급 초원이
    • 2017.12.29 20:23
    • 답글

    근데 저는 4부리그라 그런지
    다득점의 이유가 배트의 성능보다는
    사사구가 많아서 인것 같은데요??
    제구 좋은 투수 나오면 두자릿수 득접 안나오던데???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29 21:16
    • 답글

    초원이님, 4부는 사사구도 그렇지만 실책도 대량실점의 빌미가 되죠...볼넷볼넷실책이후에 적시타...두자리수를 넘어서는 일이 워낙 흔한 다반사라서요^^; 실제 나무배트를 한달정도 써보니 같은 투수력 기준으로 실점이 반정도로 줄더라구요~ 나무배트 사용이 무조건 최선이란 뜻은 아닙니다. 저도 가끔은 장비도움으로 홈런칠수 있는 카본컴포짓으로 치고 싶기도 하구요. 그라운드 사정이 좋다면 알로이나 배트 규제없는 무제한 리그도 존재해야겠지요.

    • 등급 하하
    • 2017.12.30 11:42
    • 답글

    오히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히팅포인트 안 맞으면 안타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 등급 GM수연아빠
    • 2017.12.30 14:55
    • 답글

    하하님, 네...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 등급 이헌주
    • 2017.12.30 16:32
    • 답글

    과거에 나무배트리그 해봤는데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나무배트에 비용만 줄면 그런리그가  
    많길바랍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03 09:52
    • 답글

    이헌주님, 나름 투타의 균형점이 찾아지는 느낌입니다.

    • 등급 김진선
    • 2017.12.31 19:14
    • 답글


    ᆢ.ㆍ


    • 등급 박경수
    • 2017.12.31 21:20
    • 답글

    나무배트는 정타가 아니면 나가질 않아서 수비가 강한팀이 이기는 경기가 되더라고요ㅋ 그리고 알뱃에서는 홈런 정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손맛을 나무배트는 정타를 치면 느낄 수 있더라고요

    • 등급 김상훈
    • 2018.01.01 09:51
    • 답글

    저희는 나무뱃리그인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일단 투수와 수비에서 부담이 덜합니다. 2시간반에 9회까지도 해봤습니다. 수비 좋은팀 만나면 점수 뽑기 힘듭니다. 3:4정도의 짜릿한 경기도 많고~~
    타격은 스팟에 맞추면 손맛이 알뱃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정교함이 더 요구되는~~~
    그리고 상표는 나무결에 맞춰서 찍기때문에 상표를 보고 쳐야 덜 뿌러집니다. 손잡이 근처에 맞으면 20만원가까운 뱃 첫타석에서 뿌러지거 보면 눈물이~~ 
    뱃은 뿌러지는 문제 때문에 거의 개인뱃인데~~ 마음 같아서는 MAX9000번때 쓰고싶지만 25만원상당이라~~
    제일 문제는 뱃값~~~ 
    그리고 타율도 1 할이상 확 떨어집니다.~~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 등급 ansa***
    • 2018.01.01 20:47
    • 답글

    김상훈님,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03 09:54
    • 답글

    김상훈님, 분명 알로이배트와는 차별된 색다른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상표를 바라보고 쳐야한다는 정보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등급 이성원
    • 2018.01.12 10:24
    • 답글

    김상훈님, 성능좋은 개인뱃은 개인이 사서 쓰고 나머지는 안부러지는 합성뱃을 팀뱃이나 리그뱃으로 쓸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 등급 dandyboy9***
    • 2018.01.02 15:35
    • 답글

    좋아요 목재 배트로 모두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03 09:56
    • 답글

    dandyboy9***님, 모두 바뀌는것보다는 공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 등급 이성원
    • 2018.01.03 16:08
    • 답글

    나무배트 중에서 미즈노나 브렛 대나무 합성배트 쓰면 절대 안부러집니다. 빗맞으면 땅볼 아니면 팝업 플라이라 수비하기도 편하고 완전 정타 아니면 타구속도도 훨씬 느립니다. 다만 금속 배트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게되니... 해당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가만히 안계실 듯... 여기에 더불어 겐코볼과 같은 연식구 쓰면 안전성도 크게 올라갈 듯 싶네요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12 08:11
    • 답글

    이성원님, 좋은 의견이십니다.일반인들의 연식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게 과제겠네요

    • 등급 홍짱
    • 2018.01.04 13:29
    • 답글

    좋은정보 굿 입니다

    • 등급 loCTaBLA
    • 2018.01.05 16:37
    • 답글

    바움배트 쓰면 부러지지도 않아요. 바움으로 리그하는배트 리그 전선수가 돌려써도 1년에 하나 부러질까 말까합니다.

    • 등급 이명수화이팅
    • 2018.01.05 19:10
    • 답글

    연식야구합시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09 22:58
    • 답글

    이명수화이팅님, 연식야구도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 등급 장영식
    • 2018.01.09 20:22
    • 답글

    수연아빠님의 글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글의 주제선정을 늘 사회인야구 눈높이로 해주셔서 보면서 많은 정보가 됩니다. 이번글도 나무배트에 대한 인식전환을 해주는 깔끔한 설명이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09 22:57
    • 답글

    장영식님,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등급 이명수화이팅
    • 2018.01.10 12:02
    • 답글

    • 등급 이명수화이팅
    • 2018.01.10 12:11
    • 답글

    2016년도 안산시 야구협회에서 연식리그 팀을 모집했는데 인식이 않좋아 실패했습니다
    인식이 않좋은 이유는 재미가 없다, 박진감이 없다, 특히 공에대한 인식이 ...
    사실 열악한 야구장에서 부상없이 겨울에도 놀수있는게 연식야구인데 자주 않해본분들이 그런얘기 하시는듯합니다 공이 잘 않나간다 하는데 우리팀에서 이 시합에 신월구장 넘겨 일본분들도 놀라시곤 했습니다
    사회인야구는 부상없이 재미있게 즐기는게 최고인데요 더 할말은 많치만 이만...^^
    부상없이 즐기는야구 7회(2시간)를 던져도 2~3일이면 회복되는 연식야구입니다..^6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11 16:37
    • 답글

    이명수화이팅님, http://www.gameone.kr/media/board/view?board_idx=6&post_idx=9589
    3년전에 연식야구에 대한 가능성을 던졌는데...아직도 인식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네요~ 저도 생활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연식야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등급 박성근
    • 2018.01.11 16:20
    • 답글

    일반리그에서도 전 나무배트를 사용중인데 나름 재미잇습니다
    손맛도 잇구요
    비용적인 문제는 좀 들수는 잇겟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알벳은 안들고 싶어지네요 ㅎ

    • 등급 GM수연아빠
    • 2018.01.11 16:38
    • 답글

    박성근님, 실력이 무척이나 좋으신 모양입니다! 나무에 금방 적응하셨다니...^^

    • 등급 전민영
    • 2018.01.17 22:14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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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닉네임 어쩌고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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