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힐릭스플레이어’는 한국쉘석유에서 생활체육야구 발전과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게임원에 가입된 리그에서 WAR 승리 기여도를 통해 확인된 승리의 주인공들(WAR 최우수선수)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하여 월간 MVP 시상을 진행합니다.

<수상자 인터뷰>

7월 수상자 - 좌익수 김대진 님 (풍산윈드스톰)

한줄 소감 - 영광스런 순간! 기쁨의 순간!

Q1. 수상 소감

A1. 사회인야구를 시작한 지 이제 3년 차인데 이러한 시상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팀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더욱 더 열정적으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러한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고 더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웃음)

Q2. WAR은 승리 기여도입니다. 개인 뿐만이 아니라 팀의 승리를 위해 동료들과 어떻게 팀워크을 만들거나 향상시키나요?

A2. 팀의 중간 입장인 저로소는 팀원들의 경기 후 불만 및 요청사항을 귀담아 듣고 감독과 얘기하여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팀워크는 저절로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Q3. 부진한 동료 선수를 도와주는 방법이 있나요? 혹은 그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수상자처럼 될 수 있을까요?

A3. 본인의 플레이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하는 매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Q4. 차가 나에게 (혹은 야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A4. 중요한 운반수단(?). 야구를 시작하고 나서 트렁크에는 야구 장비들로 가득합니다. (웃음)

     제가 처음 야구를 시작할 때 이곳 저곳 장비를 갖고 움직여야했기에 차가 없었다면 야구를 시작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Q5. 당신이 생각하는 우리 팀의 Hidden Hero는 누구인가요? WAR, 타율 등 기록과 무관하며, 팀 &팀원 운영 및 관리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동료는 누구인가요?

A5. 야구는 혼자가 아닌 팀원이 하는 게임이라 저희 팀 모두 히든 히어로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즌 저희 팀에서 쉘 힐릭스 플레이어가 또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