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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 역대급 라이벌 최강팀들간 추억의 매치 영재사관학원 VS 한국유학원
- 2006 제3회 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클럽리그 결선대회 결승전 -
얼마전 지금은 사회인야구 보다 유소년야구 감독으로 활동중이신 황윤제 감독님께서
이메일로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이영상..
2006 제3회 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클럽리그 결선대회 결승전 영상입니다.
지금도 역대급 팀으로 회자되고 있는 영재사관학원과 한국유학원팀.
두 팀이 동대문야구장에서 결승전에서 맞붙은 영상입니다.
영상 보내주신 황윤제 감독님께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려도 좋을지 여쭤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이 경기는 한명재 캐스터와 한만정 해설위원이 해주셨습니다.
결승전 영재사관학원의 타선입니다.
김문상, 성인호, 강래현, 김충민, 전유홍, 이민기, 정인조, 이승희, 이알참. 선발투수 권태종입니다.
지금도 사회인야구에서 활약하는 분들의 이름이 보이시죠?
2006년 라인업이니 약 12년전의 경기 결승전 라인업.
학국유학원의 라인업 입니다.
김현수, 김진원, 김세중, 선종화, 김원일, 황윤제, 안희태, 윤왕균, 김근웅, 선발투수 최현석의
라인업입니다.
한국유학원에는 지금도 현역에서 사회인야구를 하는 분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한국유학원이 전성기를 먼저 구가하고 이후 영재사관학원이 떠오르면서 두 팀은 대부분의 대회
우승후보로 예상됐고 실제로 많은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습니다.
이렇게 당시 최고의 대회라 할 수 이는 KBO 총재배에서도 맞붙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팀이 된 두 팀.
아마도 역대팀 사회인야구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유학원에서 영재사관학원으로 최고팀이 이어졌으니 두 팀이 전성기를 누리는 동안
이에 맞서기 위해 다른 팀들도 전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사회인야구 발전에 가장 많이 이뤄지던 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경기 내용 살짝 공개하면 1회초 영재사관학원 공격에서 프로야구 선수 출신 김충민이 2아웃 주자 2루상황에서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바깥쪽으로 볼이 들어오자 일부러 스윙을해 풀카운트를 자처합니다.
그리고 들어온 가운데로 떨어지는 변화구를 동대문야구장 담장밖으로 넘겨버리는
만화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2:0으로 앞서가는 영재사관학원.
영재사관학원의 마운드에 꽃미남 권태종이 올라왔고 1회말 한국유학원은 노아웃 주자 1,3루에서
김세중이 바깥쪽공을 가볍게 우측으로 밀어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1회부터 타이트한 경기 시작됩니다.
재밌죠?^^
사회인야구 역대급 최강팀, 그리고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영재사관학원과 한국유학원의 결승전
이 경기는 과연 어떤 팀이 승리했을까요?
아래 이 경기의 유튜브 영상을 2개로 나눠 링크했습니다.
시청하시면서 구독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재밌게 시청하세요^^
<영재사관학원 VS 한국유학원 - 제3회 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클럽리그 결선대회 결승전 1 ->
<영재사관학원 VS 한국유학원 - 제3회 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결선리그 결선대회 결승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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