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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회인야구는 현재 22R를 진행하고 있다. 전반기 리그가 한창인 곳이 있는가 하면 리그 플레이 오프의 윤곽이 드러나는 곳도 있다. 후반기 리그를 모집하는 곳도 하나 둘씩 보인다.
3,307경기가 추가돼 35,976경기까지 치뤄진 21R 현재 사회인 야구 타자들은 무려 2,086,0000타석에 들어섰다.(프로야구는 23,046번 - 무려 90배 차이!!) 이중 633,380번의 타석이 안타로 마무리 됐다. 평균 타율 0.378. 이 중 29.0%가 2루타 이상의 장타! 참고만 할 프로야구 지표는 27.6%
지난 21R(5월 20일~26일)에서는 총 60,063명의 타자가 175,524타석에 들어서서 141,253타수 53,733개 안타를 쳤다. 타율 0.381에 2루타 이상의 장타가 29.9%. 그라운드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해서 얻은 값진 3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하나 치면 그리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다.
그 한번의 안타가 홈런이거나 끝내기 안타라면?? 안타 후 도루가 상식이라지만, 안타 한번에 2루 이상으로 진루하는 것은 언제나 짜릿할 것이다.
그래 오늘 하루 안타 하나만 치자! 기왕이면 멀리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