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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케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DL 등재 해외야구

선수민 (onemana***)
2016.06.3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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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애틀(미국 워싱턴주), 선수민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 외야수 로렌조 케인(30)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고 전했다. 케인이 빠지면서 외야수 브렛 아이브너가 트리플A 오마하로부터 콜업됐다.

케인은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7회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결국 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케인은 올 시즌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 8홈런 39타점 6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지난 26일에는 외야수 알렉스 고든이 손목 골절 부상에서 돌아왔다. 당시 아이브너가 트리플A로 내려갔지만 케인의 부상으로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아이브너는 올해 빅리그 11경기서 타율 2할9푼7리 1홈런 7타점 6득점를 기록하고 있다. /krsumin@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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