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은

"1998년"에 "프렌즈"라는 팀명으로 창단하였습니다.

창단 당시는 "71년생"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열정과 우정으로

야구에 목말라하던 철부지들에 모임이였습니다.

그 이후 야구와 "프렌즈"라는 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 의해 팀원의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철부지의 야구에서 팀이란 왜 존재하는가를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06년" 팀명을 "프렌즈"에서 "레드라인"으로 "곤색유니폼"에서 "빨간줄무늬 유니폼"으로 변경

더욱 더 견고한 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제1대 감독 : 박영복 (2003,2004년도)

제2대 감독 : 남원광 (2005,2006년도)

제3대 감독 : 박일남 (2007,2008년도)

제4대 감독 : 황상규 (2009년도)

제5대 감독 : 구교정 (2010,2011년도)

제6대 감독 : 이장희 (2012,2013,2014년도)

제7대 감독 : 구교정 (2015,2016,2017년도)

제8대 감독 : 박충환으로 운영부를 만들어 더욱 단단한 조직력과 한층 성숙된 자세로 "레드라인"이란 팀에 울타리를 형성하였습니다.

저희 "레드라인"은 쥬신,하남환경,구리제일,한양대,한리그와 제주토너먼트등 여러 전국대회에 끈임없이 도전하고,

연습으로 실력을 다지고, 가족모임과 단합대회로 우정과 친목을 도모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레드라인"은 영원할 것이며, 영원할 수 밖에 없는 팀이 될것입니다.

"레드라인"이란 팀에 발을 담그신 여러분은 진정한 사회인 야구팀이란 것을~~~~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될수 있는 팀이란 것을 가슴깊이 느끼실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